천연화장품 브랜드 ㈜아로마용 ‘아로마테라피 마스크팩’, 삐에로쑈핑 입점
김진우 기자 승인 2018.09.11 11:04
[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제주도의 천연화장품 브랜드 ㈜아로마용이 동대문 두타 삐에로쑈핑 2호점에 입점했다. 신세계그룹의 만물상 개념 디스카운트 스토어 삐에로쑈핑에서 아로마테라피 마스크팩, 러블리제라늄, 쿨민트, 프레쉬만다린 3종을 만날 수 있다.
면세점 외에 첫 오프라인 판매를 삐에로쑈핑에서 시작, 이제 국내외 소비자들이 아로마테라피 마스크팩을 직접 보고, 비교해 본 후 구입이 가능하다.
외국인 관광객 유동성이 큰 동대문 두타에 오픈한 삐에로쑈핑 2호점에는 코엑스 1호점에 이어 컨셉에 따른 다양한 뷰티 제품이 입점 됐고 마스크팩 매대가 따로 마련됐다. 그 가운데 제주의 사계절을 담아 감각적 디자인의 아로마테라피 마스크팩이 눈에 띈다.
스위스, 폴란드, 스웨덴, 러시아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아로마테라피 마스크팩은 현재 유럽 여러 국가와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아로마용은 아로마테라피 마스크팩을 삐에로쑈핑, 인천공항면세점(T2)에 입점하는데 이어 인천공항(T1), 롯데, 신세계, 신라면세점 입점과 더불어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출시를 앞두고 국내외의 주목 받는 아로마테라피 기반의 천연화장품 브랜드로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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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페셜경제(http://www.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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